반응형
딸기체험 


강릉에서 마지막으로 간 곳은 딸기체험.

경포대 근처에 체험 농장이 있어 쉽게 갈 수 있었다.

유기농, 무농약이라고 하는 딸기 농장은 농장주 아저씨가 너무도 아껴서 그런지
긴 설명을 듣고 나서야 할 수 밖에 없었다.

꽃이 핀 딸기의 모습.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이지만, 딸기는 장미과의 식물이라고 한다.
듣고 하얀 꽃을 보니 정말 장미랑 유사한 것 같았다.

빨갛게 영그는 딸기의 모습이 참 먹음직 스러웠다.

딸기체험이 끝나고 나와서 내가 딴 딸기를 마구 먹었다.

주인아저씨가 하는 말이 그냥 씻지 않고 먹어도 된다고 했기 때문에 씻지 않은 채로 먹었다.
바로 딴 딸기의 맛은 막 맛있다! 라고 말할 만큼은 아니지만 신선하기는 했다.

 
아무튼 딸기체험을 끝으로 이번주 여행은 끝이 났다.
다시 서울로. 다음주는 또 무슨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까나. 매주 잔뜩 기대하고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