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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천수각

인스턴트라면 박물관을 나서서 바로 마지막 장소인 오사카성으로 향해 출발! 
고베의 히메지성을 못갔으니 대신 오사카성을 꼭꼭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기는 오사카성의 천수각.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 쟁탈의 거점을 삼은 성이고 현재는 복원작이라고 한다.

간사이스루패스를 이용하면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오사카 주유패스는 아마 무료입장으로 알고 있다. 혹시 오사카주유패스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홈페이지를 찾아보시길 바래요.

간사이스루패스 홈페이지
http://www.surutto.com/conts/ticket/3daykr/index.html


오사카 주유패스 홈페이지

http://www.pia-kansai.ne.jp/osp/kr/


간사이스루패스 노선도 (다운받기 가능)

http://www.surutto.com/conts/ticket/3daykr/images/kr-list09haru.pdf


일본인들의 치밀함.
스텐레인리스로 만들어진 울타리에 새 4마리가 앉아 있다.




입구에서 한 10분정도 걸어 올라오면 어렴풋이 오사카성의 천수각이 희미하게 보인다.
날이 더웠기에 목표가 보이는 것만으로 뛰어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오사카성의 천수각으로 들어가는 길에 재미있는 캐리커쳐의 엽서 발견.


이것이 오사카성의 천수각.
멋지게 찍고 싶었으나 휴대폰 카메라라 어쩔 수 없다.
디카가 베터리가 나가버려서리.


천수각 내부에 전시품. 대부분 일본어와 영어라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대충 봤다.

오사카성 천수각에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다. 오사카시가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전망.

확 트인 전망대에 오르니 기분까지 상쾌해졌다.


이제 이번 오사카여행의 마지막인 오사카성을 끝으로 일본과 안녕.
한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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